권선구는 지난 18일, 시보해제 된 새내기 직원에게 ‘응원 케이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응원 케이크는 새내기 직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공직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권선구 평동 전 직원들은 이날 한자리에 모여 공직생활의 첫걸음을 맞이하는 새내기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 “새내기 공직자들이 공직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공직자들이 지속적인 관심으로 따뜻하게 배려해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행복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18일자로 권선구에 신규 발령받은 직원들은 6개월간의 시보기간을 거쳐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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