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권선구 시민정보화교육 접수 시작

 

권선구는 새해 첫 시민정보화교육 접수를 15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들의 정부격차를 해소하고자 무료로 시행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컴퓨터 배우기를 새해 목표로 하고 있는 입문자들을 위한 컴퓨터 기초를 비롯해 엑셀, 파워포인트, 스크래치 코딩, 쇼핑몰, 포토샵, 자격증 대비 등으로 분야별 최신 활용 방안도 익힐 수 있게 구성됐다.

 

또한, 각 교육과정은 2월 한 달간 권선구청 정보화교육장,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경기지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접수는 15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컴퓨터 기초’반에 한해 전화와 방문접수도 병행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권선구 정보통신팀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 장애인 등 정보 소외계층이 시민정보화교육을 통해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해하고 정보 접근 및 활용이 쉬워져 생활이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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