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1동은 지난 7일 관내 경로당 2곳에서 ‘통합감각치료 프로그램 5회 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총 60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오각형, 육각형 등 다양한 모양을 모형판에 맞추는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과정을 실시했다.

 

지난달부터 이번 달까지 매주 월요일에 진행되는 통합감각치료 프로그램은 노인체육지도 전문 강사를 초빙해 레크레이션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집중력, 인지능력, 운동능력 등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편 프로그램에서는 모형판 프로그램 이외에도 대형 윷놀이, 블랙홀, 스피드 스텍스 등의 다양한 활동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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