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호매실동은 마을신문 ‘칠보산 마을사람들’을 발행했다고 7일 밝혔다.

 

호매실동 주민기자 9명으로 구성된 칠보산 마을 사람들이 발행한 이번 창간준비호는 ‘어르신 행복잔치’, ‘12년째 계속되는 기다림의 목소리’, ‘호매실의 오래된 나무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마을 소식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았으며, 앞으로 분기별로 발행될 예정이다.

 

송재련 호매실동장은 “호매실동 마을신문은 마을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호매실동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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