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는 지난 4일 보육발전에 이바지한 모범 보육교직원 5명에게 영통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구 월례회의 ‘반가운 만남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 이번 수여식에서는 모범 보육교직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은 5개소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들은 보육현장의 최일선에서 모범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건전한 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표창을 받은 한 교사는 “이번 표창을 통해 보육운영에 격려해주신 영통구에 감사드리며, 보육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 더욱 더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한 보육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새수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