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류3동은 지난 4일 ‘2018 하반기 버드내 반딧불이 합동 방범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버드내 반딧불이 순찰대, 방범기동 순찰대, 동 직원 및 유천파출소 경찰관, 수원시 중국동포 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석해 어두운 골목길과 재개발지역 폐가 등 안전취약지역을 순찰하고, 안전마을 조성 지역 시설물과 보안 등을 점검했다.
임병포 세류3동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간방범순찰을 위해 나와 준 중국동포, 다문화 가족, 방범기동순찰대원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안전한 세류3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류3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버드내 반딧불이 합동 방범순찰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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