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1동은 지난 3일 관내 60여 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통합감각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관내 2개소 경로당에서 진행된 이번 통합감각치료 프로그램은 노인체육지도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각 경로당에서 주 1회 1시간씩 레크리에이션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대형 윷놀이, 도미노, 실내 볼링 등의 다양한 체육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집중력, 인지능력, 운동능력 등을 향상하는데 주목적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모금회에서 민·관 협력 특화사업비를 배분받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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