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는 지난달 30일 ‘2018 팔달 보육인 하나 되는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명이 참석해 서로를 격려하고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위한 자리로 꾸며졌다.

 

또한, 보육교직원 표창수여식과 수원시립합창단 축하공연, 감정관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보육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돼 영유아·부모, 보육인이 공감하고 안심하는 팔달보육을 다짐하는 손 피켓을 들고 화합하는 자리를 가졌고, 보육교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장기자랑으로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구 관계자는 “오늘 이 자리는 보육교직원들이 주인공인 만큼 마음껏 즐기며, 보육인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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