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1동은 지난달 29일 ‘2018년도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의장·시의원, 단체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작품 발표회는 윤동주의 ‘별 헤는 밤’ 시낭송으로 시작돼, 총 8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작품 전시회는 꽃꽂이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는 한 해 활동을 보고하고 2부에서는 수강생들의 솜씨를 자랑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안병철 권선1동장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훌륭한 작품 전시 및 발표회를 개최할 수 있었으며, 권선1동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는 올해 연말까지 이어져 내방객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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