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교동은 지난 28일 관내 뜨개질동아리 ‘뜨개와 수다’에서 만든 핸드메이드 목도리 80개를 홀몸어르신 80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홀몸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과내 저소득층 및 수급자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전달됐다.

 

김경인 매교동장은 “동절기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이렇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해주신 ‘뜨개와 수다’동아리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만들어주신 목도리는 우리 동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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