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둔동은 ‘2018 휴먼 N축제’에서 2018년 통합사례관리사업 운영평가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한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평가로 서둔동은 복합적인 복지문제 해결 및 위기가정 즉시지원, 탄탄한 민관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통합복지사업 추진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승진 서둔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조기 발굴해 위기 상황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