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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가 지나고 현대로 시대가 이행됨에 따라 우리의 생활 양식은 큰 전환기를 맞이했다. 식습관의 변화, 기술의 발전, 가족 구성원의 변화 등.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크게 변화한 것은 의복이라 생각한다. 한복에서 생활한복, 그리고 양복과 같은 서구 복장이 들어오면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생활풍습을 가지게 되었으며 빠르게 변모한 사회는 우리에게 풍요를 가져다주었다.그러나 급격히 현대화를 진행한 부작용으로 근 수십 년 사이 긴 세월 동안 전승됐던 우리의 전통문화는 무관심과 홀대의 연속으로 그 뿌리마저 위태로운 처지에 놓이게 됐다. 배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허원무 기자
2022.04.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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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고대 중국의 철학자인 공자는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한다. “나는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이학), 서른 살에 세계관을 확립하였으며(자립), 마흔 살에는 미혹됨이 없게 되었고(불혹), 쉰 살에는 하늘의 뜻을 알게 되었으며(지천명)...{중략}”.이 구절은 인생을 살면서 나이에 맞는 태도와 마음가짐을 정리한 것으로 현대에도 자주 인용되어 많은 깨달음을 주고 있는 명문(名文)이라고 일컬을 수 있는 문장이다.불과 십여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기성 정치인들보다 상대적으로 젊은 인물들이 정치에 뛰어드는 것을 쉬이 인정하지 않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허원무 기자
2022.04.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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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봄을 일컬어 ‘시작의 계절’이라고 이야기한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 사람들은 봄이 오면 한 해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해 저마다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다. 농민들은 파종을 하며 한해의 농사를 시작하고, 학생들은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할 새 학기에 대한 기대감을 품고 등교길에 오른다.그러나 ‘성공적인 시작’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마무리’다. 어떠한 일이든 간에 끝까지 일을 잘 마무리하는 것은 하나의 미덕이다. 용두사미(龍頭蛇尾)가 되지 않도록 초심을 유지하고 끝맺음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스포츠에서는 경기가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글=홍승혁 기자
2022.04.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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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마주한 무대 위는 아니지만, 그날의 공연이 끝날 때까지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무대 뒤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분야별 무대감독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세 번째 인터뷰는 서동권 기계감독이다. 서동권 기계감독이 경기아트센터에서 관계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경기아트센터 무대기술팀 기계감독으로 근무하고 있다. 공연 때 사용되는 기계 전체를 운용 및 관리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경기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는 약 100기의 조작 기기가 있다.)‣ 공연장에
인터뷰
김인종 기자
2022.04.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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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기다려왔던 봄이 왔다. 꽁꽁 싸맸던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산책을 나서며 사람들은 저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봄을 맞이하는 모습이다. 비록 요즘에도 코로나19, 산불, 전쟁 등 나라 안팎이 어수선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노력이 있었기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가 큰 문제 없이 유지될 수 있었을 것이다.수원특례시 또한 올해 특례시로의 도약, 염태영 전 시장 사임으로 인한 권한대행 체제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자칫 한걸음만 잘못 내딛어도 흔들릴 수 있는 상황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원시가 하나의 큰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글=홍승혁 기자
2022.04.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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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터뷰로 만나게 된 이필근 도의원은 일찍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여러 동사무소를 거쳐 수원시 평동 동장, 예산정책과장, 일자리경제국장, 권선구청장 등을 역임한 이력의 소유자로 어느덧 40년이라는 세월을 공직에서 근무한 잔뼈 굵은 행정가이다.그는 실학의 정신을 바탕으로 공렴(公正+淸廉)이라는 가치를 마음에 새기며 공직생활에 임했다고 한다. 실학의 골자는 학문이 실생활에 유용해야 한다는 경세치용(經世致用)과 사실을 바탕으로 진리를 탐구한다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태도를 덕목으로 삼는 것이다.그는 소통이 행정의 기본이라고 생각하였는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허원무 기자
2022.04.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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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어느덧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를 앞둔 출마 예비후보들은 다양한 정책과 공약을 통해 저마다 각 지역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도 최대 지역현안으로 다뤄졌던 ‘경기남부국제공항’, 화성국제공항 유치문제는 이번 선거에서도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수원·화성 지역주민들의 공통의 화두로 떠오른 화성국제공항 유치문제의 향방이 민선8기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만큼, 예비후보들의 행보에 지역주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글·사진=홍승혁 기자
2022.04.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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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생은 끊임없는 배움의 연속이다”라는 격언이 있다. 이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계속 배워야한다는 뜻이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자의든 타의든 끊임없이 배워갈 수밖에 없는 인간을 빗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한의학은 수백년의 세월 동안 우리 민족 고유의 의학으로 자리 잡아 아픈 환자들을 치료해왔다. 구한말에 양의학이 들어오고,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비록 현 일상에서 한의학의 흔적들이 조금씩 희미해지고 있으나, 그 전통과 역량은 여전히 큰 가치를 내포하고 있다. 근래엔 전통이란 가치를 뛰어넘어 한의학에서도 양의학의 기구를 사용하거나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글·사진=허원무 기자
2022.04.0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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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마주한 무대 위는 아니지만, 그날의 공연이 끝날 때까지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무대 뒤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분야별 무대감독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두 번째 인터뷰는 김봉곤 무대감독이다. 김봉곤 무대감독이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관계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안녕하십니까. 경기아트센터 무대기술팀 무대감독 김봉곤입니다. 공연장에서 무대 안전관리 및 무대 운영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공연장에서 무대감독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무대감독의 역할은 조율사에 비유할 수 있다. 예를 들
인터뷰
김인종 기자
2022.03.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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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마주한 무대 위는 아니지만, 그날의 공연이 끝날 때까지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무대 뒤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분야별 무대감독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 인터뷰는 정주현 음향감독이다. 정주현 음악감독은 지난 8일 경기아트센터 회의실에서 관계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경기아트센터 무대기술팀 음향감독 정주현(1971년생, 기술3급 / 무대기술팀 차장)입니다. 무대음향을 시작한지 25년 정도 되었고, 2004년 경기아트센터에 입사해 18
인터뷰
김인종 기자
2022.03.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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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중요하게 여기는 덕목들이 있을 것이다. 어떤 이는 정직한 것을 최고의 미덕으로 삼을 수 있고, 부족함 없는 재산을 소유하는 것일 수도 있으며,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을 수도 있을 것이다.최영문 이건하우징 대표는 30년 동안 창호업계에 종사해왔다.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았다고 회상했던 그는 전역하면서 끊임없이 기술을 배우고 연마하며 창호업계에서 인정받는 인물이 되었다. 우연한 계기로 배우게 된 기술이 천직이 된 것이다. 이내 이건하우징을 설립함으로써 지역을 넘어 전국에 납품하는 기업으로 만들어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허원무 기자
2022.03.2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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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목표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우며 얼마나 성장하느냐이다” 유명한 호주의 연설자이자 작가인 앤드류 매튜스가 말한 것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는 명언이다. 최병준 수원시한의사회 회장은 과거 한의학을 통해 ‘개인과 가정의 건강을 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공부에 매진한 결과, 한의사 목표를 이루는 것에 성공했다.언뜻 소박한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던 한의사 생활에서 개원 초, 우연한 기회로 지역 의료봉사, 건강증진 한의약 사업 등에 참여하면서 더 넓고 다양한 안목을 기르는 계기를 맞이했다.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허원무 기자
2022.03.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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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 특례시로 발돋움하고 12년 동안 수원시장으로 재임한 염태영 시장이 자리를 떠남에 따라 새로운 수원특례시장의 향방이 어느 때보다 주목을 받고 있다. 다행히도 특례시장 후보들의 면면이 매우 훌륭하고 수원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수원시의 입장에선 큰 행운일 것이다.엄청난 경력들을 가지고 있는 출마자들 속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인물이 있다. 임종훈 전(前) 청와대 민원비서관은 수원에서 나고 자란 수원토박이로, 서울법대를 졸업한 후 1977년 제2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국회공무원을 시작으로 공직생활에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허원무 기자
2022.03.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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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의 개성들이 모두 다른 만큼, 우리나라 도시들도 저마다 특색들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인천의 차이나타운, 의정부 부대찌개, 천안 독립기념관 등. 지역의 먹거리나 명소들은 지역의 정체성 확립 및 지역경제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해왔다. 마찬가지로 수원하면 수원화성, 삼성전자, 통닭거리, 수원갈비, 축구도시 등이 떠오를 것이다.이번 인터뷰에 응한 장유순 수원특례시 고교총동문연합회장은 수성고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전국 유치원연합회 수원지회 회장, 수성고 총동문회 회장을 역임했다. 가장 주목해야할 부분은 수원시 야구연합회 회장과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허원무 기자
2022.03.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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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은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동시에 이뤄지는 ‘선거의 해’다. 각 정당 및 후보들은 저마다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공약과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지난 3월 9일,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가 끝이 났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앞으로 5년간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한 중요한 선거였던만큼, 치열한 선거운동은 물론 각종 공약과 정책들로 유권자들의 신중한 선택이 이뤄졌다. 오는 6월 뜨거웠던 대선의 열기를 이어받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진행된다. 전국 곳곳마다 출마를 준비하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글·사진=홍승혁 기자
2022.03.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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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3일, 경기도의 대표 수부도시인 수원이 특례시로 승격되었다. 공교롭게도 올해 6월 1일에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는 만큼, 대선 못지않게 수원의 미래와 방향성을 결정하는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에 12년 동안 수원을 이끌었던 염태영 시장이 사임을 표명한 이 시점에서 차기 수원특례시장의 향방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예창근 전 수원시 부시장은 1978년에 공직의 길에 입문했다. 본래 고향은 경상남도 경산이지만1983년, 수원시 민방위과장을 계기로 수원시와 인연을 맺었다. 경기도 여러 지역에서 주요 직책들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허원무 기자
2022.03.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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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은 모든 것의 시작과 같다. 그것은 놀라움, 희망, 그리고 가능성에 관한 꿈이다.” 이 문장은 미국의 교육자이자 가족 문제 상담가인 에다 르샨(Eda LeShan)이 남긴 명언으로, 생명의 무한한 가능성과 고귀한 가치를 잘 표현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현재 우리나라의 큰 화두로 떠오르는 것이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이다. 갈수록 연애, 결혼, 출생에 대한 인식이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고 이에 대한 지표는 날이 갈수록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는 출산과 인구문제를 해결할 여건을 우리나라가 제대로 마련하지 못했다는 분석결과들이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허원무 기자
2022.03.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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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경제의 중심, 수원상공회의소는 1908년 설립되어 1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기도 대표 수부상의다. 수원상공회의소는 지난 2021년 9월 전임 제23대 홍지호 회장이 갑작스럽게 사퇴하게 되면서, 임시의원총회를 거쳐 제24대 회장으로 김재옥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 의결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3월부터 8개월 간 부회장직을 수행하며 홍지호 전 회장과 손발을 맞춰왔으며, 오는 2024년 3월 18일까지 제24대 회장으로서 상의를 이끌어나가게 됐다.김 회장은 인천에서 태어나 1979년 대한석유공사에 입사하며 수원에 자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글·사진=홍승혁 기자
2022.03.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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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전통적이고 유구한 역사를 지닌 치료방법이다. 근래엔 병원이라고 하면 십중팔구 양의학 병원을 떠올리지만, 한의학 또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발전을 거듭하고 더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경기도한의사회는 한의사들의 권익 도모 및 국민의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단체로, 난임부부 사업, 저소득층 알러지 치료 사업 등. 내부에서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궁극적으로 한의학의 미래까지 생각해 유튜브나 SNS 등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해 홍보하는 등. 기존 한의학의 이미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허원무 기자
2022.02.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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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동안 불어닥친 코로나 사태로 인해 농가들은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 각종 감염병은 물론,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더 열악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시대가 지속 된다면 이 피해는 지금보다 더 크게 불어날 여지도 가지고 있어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다.경기농협중앙회는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다양한 정책과 비전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취임한 김길수 농협 경기본부장은 안성 안법고와 중앙대, 건국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2년 농협에 입사,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장, 농협은행 기업여신 투자금융심사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허원무 기자
2022.02.21 11:04